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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의 프랑스 시골마을 이야기

1-동물, 곤충편

동양인 Eva의 눈으로 바라보는 프랑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약 120명 정도의 주민들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을 둘러싼 환경, 문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손으로 직접 그린 삽화(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가 손글씨로 함께 어우러져 그려진다. 본 1편 - 동물, 곤충 이야기에서는 프랑스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멧돼지, 노루, 오소리 등)과 곤충(무당벌레, 대왕벌, 등)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단순히 동물이나 곤충의 겉모습을 그림으로 묘사한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Eva의 경험과 관찰이 더해져 특정 상황을 그림 이미지와 글로 표현하였다. 예를 들어, 도시 출신인 Eva의 눈에는 두더지가 한없이 귀엽고 앙증스러운 동물이지만, 시골에서는 농작물에 해를 끼..
동양인 Eva의 눈으로 바라보는 프랑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약 120명 정도의 주민들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을 둘러싼 환경, 문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손으로 직접 그린 삽화(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가 손글씨로 함께 어우러져 그려진다.

본 1편 - 동물, 곤충 이야기에서는 프랑스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멧돼지, 노루, 오소리 등)과 곤충(무당벌레, 대왕벌, 등)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단순히 동물이나 곤충의 겉모습을 그림으로 묘사한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Eva의 경험과 관찰이 더해져 특정 상황을 그림 이미지와 글로 표현하였다.

예를 들어, 도시 출신인 Eva의 눈에는 두더지가 한없이 귀엽고 앙증스러운 동물이지만, 시골에서는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불편한 존재로 여겨진다. 프랑스 시골에서는 두더지를 '처치' 하기 위한 두더지 용 폭탄 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어른이 볼 수 있는 동화 같은 책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의 정서에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의 한편에 울림을 주고자 하였다..
2021년 스페인여행기(전자책)을 출간하였다. 저자 에바의 정체성은 예리하다, 독특하다, 유별나다 의 세 단어로 함축된다. 그리고 그녀가 그리는 그림 속에 이 정체성이 묻어난다. 간결 하면서도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그녀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픽션 즉 허구적인 이야기를 창조해 낸다. 허구와 사실의 경계가 없어지며 그림은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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